[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신승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1)은 1월 26일 제377회 임시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에서 “공무원 정액급식비 인상 등 하위직 공무원의 처우개선”을 촉구했다.

신승철 의원은 “소비자물가상승률에 비해 낮은 공무원의 보수 인상으로 실질임금 수준이 민간사업장(100인 이상)의 83.1%로 떨어져 저연차 및 20~30대 공무원의 퇴직이 5년 새 2~3배 증가하는 등 공직의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