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대표적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된 노후 슬레이트로 인한 시민의 건강 위해를 최소화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2024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올해 사업비 15억 6천만원을 확보하여 주택 278동 및 창고·축사 등의 비주택 85동의 슬레이트 철거와 취약계층의 지붕개량 20동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