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영환)이 주관하는 농어촌상생협력을 위한 워크숍에서 농어촌상생협력 사업 31건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1월 18일부터 2일간 제주 신화월드에서 진행되었으며, 200여 명의 참여 기업·지자체를 대상으로 박우량 군수가 직접 농어촌상생 협력사업 제안발표를 하여 신안군의 여건과 ‘남이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하고 있는 신안군의 정책을 홍보하고, 상생협력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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