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의회 김미경 의원(정의당ㆍ비례)은 지난 1월 23일 사회서비스원 업무보고에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이용의 문제점을 제기하며 철저한 관리와 제도 정비 등을 촉구했다.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는 장애인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도민에게 이동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사회서비스원이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22개 시ㆍ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와 협력하여 606대의 차량(운전원 686명) 배차 및 종사자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