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기영)은 23일 산업 현장 파악 및 복합물류 산업 육성 방안 모색 등을 위해 관내 우수 물류 기업 3곳을 방문했다.

김기영 청장을 포함한 담당 공무원 20여 명이 동원로엑스냉장,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 쿠팡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콜드체인과 스마트 항만, 풀필먼트 서비스 등과 같은 고부가가치 물류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업 대표들과 복합물류 육성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