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AIBOOKS(대표 강대진)는 지난 1월 23일 서초동의 카페 ‘노아’에서 개최된 기국간 작가의 신간 "미술 커뮤니케이션 - 기술의 발전 예술의 몰락" 북콘서트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25일 발표했다.

순수회화를 전공하고 미디어커뮤니케이션 박사 학위를 취득한 기국간 작가는 현대 미술계와 기술 발전 사이의 상호작용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통찰을 제공하는 이 책을 통해, 미술에 대한 대중의 인식과 예술의 현주소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