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정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1)은 1월 24일에 열린 감사관실 소관 업무보고에서 전남도청 공직자들의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을 위한 청렴 문화 조성을 강조했다.

전남도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종합 평가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4등급을 받으며 전년도 2등급 대비 2단계 하락했다. 이에, 평가 기준 중 하나인 외부 체감도 부분에서 부조리한 관행에 의해 점수가 크게 하락한 점을 지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