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4일 “북미 순방을 통해 ‘소비자 전자제품 전시회(CES)’에 첫 전남관을 운영하고, 지역 농수산물과 중기벤처기업의 세계 진출 기반을 닦았으며, 공동 단일 의대 설립을 구상했다”고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지방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지난 16일까지 9일간의 북미 순방 성과 등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