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최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신안2)이 대표발의 한 ‘전라남도 마약류 상품명 사용 문화 개선에 관한 조례안’이 1월 24일,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마약류 상품명 사용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 및 시행하고, 관련 교육 및 교육자료 개발ㆍ보급, 캠페인, 정보제공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