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가축전염병 예방 활동에 진력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해 12월 4일 관내 가금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ighly Pathogenic Avian Influenza, HPAI)가 발생한 이후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차단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거점소독세척 시설에서 가축사료 운반차가 소독을 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은 고병원성 AI뿐만 아니라 구제역, 결핵, 브루셀라 또한 재발 방지를 위해 일제 접종 및 상시 접종을 하면서 항체 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