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서승호)는 기존 특정소방대상물 ‘급수(특급~3급)’에 따라 작성되던 소방계획서가 올해부터 건축물 특성을 반영한 ‘용도별’ 소방계획서로 변경된 사항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용도별’ 소방계획서로 변경된 사항에 대한 홍보에 나선 고흥소방서

기존 소방계획서는 소방대상물의 규모에 따라 대ㆍ소형으로 구분한 일률적 서식을 이용하고 있어 건축물 용도에 따른 화재위험 특성을 소방계획에 반영하기 어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