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사장 강준석, BPA)는 23일(화), 부산항에서 발생한 폐PET병으로 안전조끼와 수건을 만들어 항만근로자와 취약계층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BPA는 23일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HJNC)에서 ‘부산항 항만근로자를 위한 폐 PET 재활용 안전조끼 전달식’을 열고 신항 3부두를 이용하는 화물차량 기사 등 항만근로자들에게 안전조끼 100장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