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은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농·수산 먹거리 확보와 유통질서 확립 및 국제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반을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목포해경은 설 명절 전후 성수품 및 농·수·축산물 등의 수요가 늘어 국내 수입 물동량이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오늘(23일)부터 1월 28일까지 6일간 사전 홍보기간을 거쳐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16일까지 19일간 자체 점검반을 편성하여 본격적인 특별점검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