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신민호)는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하 여순사건특별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지 2년을 맞아 오는 30일(화) 오후 2시 전남 동부청사 이순신강당에서 평가회를 갖는다.

이번 평가회는 지난 2022년 1월 21일 출범한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와 실무위원회 1기 활동을 마무리하고 2기 위원회가 출범을 하면서, 지난 2년간의 활동을 평가하고 향후 과제와 대책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