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북항친수공원에 커피찌꺼기 활용 토양개량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커피찌꺼기 제공 업체를 이날 31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커피찌꺼기 퇴비는 산성으로 북항친수공원 내 알카리성 토양과 혼합하여 산도를 조절하고 커피에 포함된 각종 유기물 공급으로 수목 생육 증진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