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 전무이사는 22일(월) 서울 서초구 소재 ㈜피앤씨솔루션(대표이사 최치원)을 방문하여 기술이전·사업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방형 기술혁신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지원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기보는 대학·연구소 등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해주는 기술거래사업을 통해 기술을 매칭하거나 계약을 대행해주고, 전문컨설팅과 사업화 자금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개방형 기술혁신을 선도해왔다. 2014년 1월 기술거래 전담조직을 설치하고 기술거래사업을 시작한 지 올해 1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그동안 약 5,000여 중소벤처기업에 8,600여 건의 기술이전을 지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