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 한울타리 캠프 현장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무등산생태탐방원에서 ‘자립준비청년 희망 키우기, 한울타리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위탁가정 등에서 보호받다가 만 18세가 되어 보호가 종료된 청년으로 희망 키우기 캠프는 이들에게 자립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북구의 2024년도 신규 시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