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군수 박우량)이 공영버스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대대적인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암태 남강 버스 환승 터미널 앞에서 교통지원과 육상교통 팀장과 공영버스 운수종사자들이 ‘무사고 100일’ 캠페인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발생하고 있는 공영버스 교통사고로 인한 보험료 할증 인상을 막고, 승객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매 분기 말 다음 달 셋째 주간을 사고 예방 캠페인 기간으로 정해 터미널과 주요 도로변 등에서 집중적으로 사고 예방 캠페인과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