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선물용 가공식품과 농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시민이 안전한 식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백화점·대형마트 등에서 유통되는 조리식품 30종(튀김식품·전·떡류·식혜 등), 가공식품 20종(한과·두부류·식용류·주류·견과류 등), 수산물 10종(굴비·조기·민어 등), 서부‧각화농수산물도매시장 농산물 100종(배·사과·채소류 등) 등 모두 160종을 대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