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지난해 9월부터 동부권 도민이 원거리 청사 방문 없이 생활권 근접지역에서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받도록 스마트민원실 영상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전남 동부권 7개 시군(여수·순천·광양·곡성·구례·보성·장흥) 도민이 건설업 등록, 의료기관 개설허가 등 본청에서 처리하는 179종의 민원을 접수하기 위해 남악 본청사로 직접 가 담당 공무원을 만나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