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오는 29일부터 4월 5일까지 관내 40~64세의 체중 조절을 희망하는 갱년기 여성 20여 명을 모집해 ‘비만 탈출을 위한 갱년기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만 탈출을 위한 갱년기 교실’은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체중 증가를 예방하고 갱년기 증상을 한의약적 프로그램을 통해 완화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