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2023년은 시장 경기와 산업 구조 변화가 거세게 몰아 닥친 해였다. 산업 전반에 팬데믹 이후 대격변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해에도 직무에 따라 기업들이 찾는 인재 수요가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커리어플랫폼 사람인(대표 김용환)은 2022년대비 2023년 직무별 공고 증감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사람인에서는 매년 126여만개 기업이 200여만건의 공고를 내걸며 인재 채용에 나서고 있으며, 경영 및 산업 환경 변화에 따른 직무별 공고 변동이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