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설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1주일간 전통시장, 여객터미널,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146개소를 대상으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대명절 귀성객과 도민의 많은 이용이 예상되는 주요 시설물의 각종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도와 시군, 소방서, 유관기관, 민간전문가 등이 합동으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