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영광경찰서(서장 박삼서)는 지난 1월 2일 오후 4시경 영광군 홍농읍 oo아파트 주차장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50대 여성을 구조하고 차량 화재를 막은 마을 주민 김00(57세)에 대해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주민 A씨는 일을 마치고 아파트로 귀가하며 차를 주차하던 중 주변 차량에서 연기가 새어 나오는 것을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