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갈등조정진흥원(이사장 김영일)은 해마다 증가하는 사회적갈등 해소를 위해 민간에만 공유했던 ‘갈등관리 솔루션’을 업그레이드시켜 국가나 지자체 (행정·공공기관)에도 공유해 공공갈등 해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영일 이사장(전 권익위)은 2024년 인사 발령에서 ▲원장에 임충희(법학박사)와 선정애(문화예술인)를, ▲사무총장에 김진택 행정사(전 청렴위) ▲갈등조정위원에 윤규주 행정사(전 국방부), 강형석 행정사(전 권익위), 류윤희 행정사(환경인 대표), 박문호 행정사(전 권익위), 조원상 행정사(전 육군본부), 이세호 행정사(바른행정사 대표) 등 전문가로 조정위원을 구성했다. 기존 조정위원 50% 이상이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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