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해남소방서(서장 최진석)는 범 군민을 대상으로 민간 FRCT(First Responder CPR Team)프로그램을 진행시켰다고 밝혔다. FRCT(First Responder CPR Team)란 관내 AED설치 장소의 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심정지 환자 대응에 필요한 방법과 심폐소생술에 대한 자신감을 부여하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다.

심정지 환자가 심폐소생할 수 있는 골든타임은 4분 이내로, 소방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해남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10분 이상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