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우주산업과 더불어 드론·UAM 항공 분야까지 핵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권 최초로 매주 토요일마다 고흥만의 특별한 야간 관광 상품인 녹동항 드론쇼를 개최해 불과 스물세 번 공연만으로 18만여 명의 관람객들을 유치하며 고흥 관광의 판도를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