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신성훈이 감독이 연출, 각본한 독립영화 ‘신의선택’ ‘일본온라인국제영화제’에서 베스트 작품상을 수상을 거머쥐며 한국 인디 영화시장의 작은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앞서 ‘짜장면 고맙습다’ 는 지난 1년 반 동안 전 세계 수 많은 영화제에서 79개의 상을 수상하며 한국 영화의 위력을 입증하고 있고 있는 와중에 ‘신의선택’ 이라는 작품을 이어서 제작했는데 전 세계 많은 영화제에서 연이어 트로피를 휩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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