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관공서를 사칭해 ‘쓰레기 무단투기 과태료 부과’ 내용의 스미싱 문자가 확산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최근 ‘[민원24]쓰레기 무단투기로 단속되어 과태료가 부과되었습니다.’란 내용의 스미싱 문자메시지를 받은 다수의 시민으로부터 관련 사실을 확인하기 위한 전화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