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17일부터 30일까지 13일 동안 국립목포대 재학생과 교직원으로 구성된 20명의 해외봉사단이 아동 및 장애인 대상 국제봉사활동을 위해 필리핀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국립목포대는 지난 해 10월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회장 전성용)에서 실시한 대학 자체 해외봉사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해외 봉사활동을 재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