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시에 동계전지훈련을 위한 전국 선수단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목포시에 따르면 올해 1월 현재 경희대학교 농구부, 한국여자축구연맹 초등부 선수단, 서울 영남중학교 야구부 등 7개 종목에서 약 400여명의 선수단 및 지도자들이 목포에서 기량향상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