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지방기상청(청장 서장원)과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원장 고상연), 광주광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최도성)는 1월 16일 광주지방기상청에서 광주광역시 기후변화 85년(1939~2023)의 이야기를 담은 『기후로 바라본 광주, 그리고 우리』 도서 발간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지난해 여름부터 세 기관은 지역민들이 기후변화를 일상에서 더욱 가깝게 체감할 수 있고, 지역의 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을 지원하는 방법론을 찾고자 머리를 맞대었고, 공동협업과제로 ‘광주광역시 기후변화 85년사(이하 역사서)’를 발간하기로 마음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