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가 부산광역시의 시정정책방향에 따라 미래를 대비한 관광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허브 도시 관광전략 협의회를 구성하고, 12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발표된 정부의 국제 허브도시 특별법 제정과 관련된 주요 계획에 따라 부산시는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을 추진 중이며, 이와 함께 가덕신공항 조기건설, 북항 재개발, 산업은행 이전 등 3대 핵심과제에 대응하여 글로벌 허브도시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관광사업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