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진도경찰서(서장 박미영)에서는 1월 15일 진도경찰서 2층 예향홀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을 위한 ‘진도경찰서 – 진도 로타리클럽’間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미영 진도경찰서장을 비롯하여 경찰서 각 과계장 및 진도로타리클럽 이영우 회장 등 로타리클럽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긴급 생활비 지원 및 주거지 환경 개선 등 보호·지원은 물론 지역 공동체 치안 협력의 주체로서 안전한 진도만들기 위해 상호간에 협력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