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한국전 참전용사비 건립위원회로부터 브리핑 받고 있는 신상진 성남시장(사진=성남시 제공)

[경기뉴스탑(성남)=박찬분 기자] 미국을 방문 중인 신상진 성남시장은 12일(현지시간) 성남시 자매도시인 미국 콜로라도주의 오로라시 교민사회가 추진 중인 한국전쟁기념비 건립을 위한 모금운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마이크 코프만 오로라 시장을 만나 양 도시의 교류 확대와 경제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