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소방서(서장 유형석)는 강원 평창군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1일 오후8시 41분)를 계기로 구청(연제구청일자리경제과)과 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시설점검과 현지적응훈련을 오늘부터 2일간 연제구, 동래구 대상 4개소에 대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 대상은 화재와 폭발이 동시 발생하는 장소(LPG 충전소)로 소방 대응이 매우 조심스럽고 치밀한 절차 속에 이루어져만 하는 대상이다. 저장탱크와 충전시설구조와 위험요소 설명, 그리고 점검사항을 가스안전공사와 확인 후 가스누설 시 대응절차에 따라 대응 훈련과 관계인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정착시키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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