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정장선 평택시장 주재로 관리천 오염수 사고 수습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평택시 제공

[경기뉴스탑(평택)=전순애 기자]평택시는 13일 오후 3시 관리천 오염수 방제를 위한 긴급 실·국 ·소장 등 간부 공무원 재난 상황 회의를 소집했다. 시는 지난 12일부터 청북읍 한산리 소재 관리천 오염수 유입 사고 수습을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