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김해시한의사회(회장 김현석)에서 1000만원 상당의 사랑의 한약증서를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50명을 선정해 쿠폰 형태의 한약증서를 발급하고 대상자는 가까운 한의원을 방문해 20만원 상당의 진료와 한약을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