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최근 노후 공동주택 등 화재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화재취약시설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이달 말까지 연장,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해 12월29일부터 1일까지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 취약시설 30곳에 대한 화재예방 긴급안전 점검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