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의 관절에 무리를 주는 좌식 문화 개선을 위해 역점 추진해왔던 입식 테이블 및 의자 보급을 조기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나주시에 따르면 입식 테이블·의자 보급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의 관절질환 예방과 식사·여가 생활 편의를 위한 민선 8기 공약으로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