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도 예비후보는 오늘 오전 11시에 전라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영암군무안군신안군 지역구 출마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김병도 예비후보는 “국민을 지키기 위해 이재명과 함께 총선 승리하겠습니다”고 다짐했다. 더불어 “총선은 변화 경쟁이다”고 일갈하면서, “민주당부터 ‘국민 뜻대로’ 변화해야 한다. 현재 민주당에 민주당답지 않은 분들이 많다. 윤석열 정권을 비판해야 할 때 침묵으로 일관해 온 국회의원들은 더 이상 민주당을 대표하면 안 된다. 국민을 위해 잠시 쉬는 편이 낫다. 평화·민생·민주 위기에 놓인 윤석열 정부의 퇴행을 바로 잡아야 한다.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받들기 위해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