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나눔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는 가운데 대한한돈협회 화순지부(지부장 박용완), 화순군 테니스협회(협회장 조성일)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각 현금 1,000만 원,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한한돈협회 화순지부는 한돈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하여 회원 상호 간의 협조를 기하고 한돈에 관한 지식과 기술을 향상하여 한돈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된 단체로 20명의 회원이 2017년부터 매년 화순군의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