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올해 풍양면 매곡2지구 등 11개 지구 5천여 필지에 대해 지적 재조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우형동 지적재조사팀장이 해당지역 주민들에게 사업 설명을 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지적 재조사사업은 지적도의 경계와 실제 현황 경계를 일치시켜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소유자 간 경계분쟁을 사전 예방하는 국책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