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김장김치를 후원했다. 김치는 장애인 복지시설인 백선바오로의집 등 8곳에 전달된다.

10일 화순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최근 병원 접견실에서 정용연 병원장과 김인영 진료처장 등이 참석해 천주교광주대교구 카톨릭광주사회복지회 이봉문 회장에게 김장김치 50박스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