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 담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지난 8일 담양군 가사문학면 지실마을 방문을 시작으로 2024년 지역 내 사회취약계층 대상 생활밀착형 소방복지서비스 활동을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농촌지역 특성상 연탄·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주택을 대상으로 사고예방을 위해 단독경보형 감지기 및 일산화탄소 감지기 설치 등 안전수칙 교육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