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서장 허양선)는 9일 금산면 오천교회 경찰서 경목회 회원들과 도서지역 주민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어르신이 안전한 고흥을 위하여’라는 주제의 특강을 실시했다.

허양선 서장이 도서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경찰서 제공) 

이번 강의에서는 2023년 고흥지역에서 발생했던 보이스피싱과 교통사고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자체 추진시책과 전국 최초로 출범한 ‘고흥군-고흥경찰서 드론합동순찰대’ 등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