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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무당’ 이 탄생했다. 얼마 전 무속신앙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신이 선택한 사람들’ 에 출연한 무속인 김성완 법사와 무속인 김종숙 보살이 미국 할리우드에서 개최한 ‘다이렉트 월간 온라인 영화제’에서 베스트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신이 선택한 사람들’ 은 인천 성불사가 제작하고 신성훈 감독이 연출과 카메라 감독까지 맡아 야심차게 준비한 영화다.

국내에 수 많은 무속인들이 있지만 다큐멘터리 영화를 통해 전 세계에 점차 알려지고 있는 무속인은 김성완 법사와 김종숙 보살이 유일무이하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두 무속인은 최근 인도에서 개최한 ‘2023라즈기르국제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 부문 작품상을 수상을 시작으로 ‘2023사트지요국제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 부문 작품상과 특별상 ‘2023나와다국제영화제’에서 작품상을 휩쓸며 4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