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농업인 크리에이터 양성과 소통 공간 조성을 위해 ‘농업인 스몰비즈니스 복합공간 조성사업’ 공사를 지난 2일부터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도비 포함 1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52.24㎡ 규모로 농업인들의 농·특산물 홍보와 온라인 판매 확대 등 디지털 영농능력 향상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6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