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장성군이 청년 활동의 거점시설인 ‘청년센터’ 건립을 새해부터 본격 추진한다.

‘청년센터’는 청년들이 모여 소통하며 정보를 공유하고 자기계발, 여가선용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공간이다. 전남지역 22개 시군 가운데 장성에만 청년센터가 없어, 그간 건립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