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디지털 자유무역지역이 마산해양신도시에 들어선다고 밝혔다.

마산해양신도시 내 공공부지에 33,089㎡ 규모로 지정되는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은 기존 제조업 위주의 산단 형태를 벗어나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D.N.A(Date. Network. AI) 기업이 집적화된 도시첨단산업단지이다.